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문단 편집) === 디스펜서 - Dispenser ===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450px-Engiwithdispenser.png]] || '''생명력''' || '''{{{+1 150 / 180 / 216}}}''' || ||<|4> '''회복량''' || '''금속'''[* 디스펜서에서 5초마다 새로 증정한다.][br]1초당 40 / 50 / 60 || || '''체력'''[br]초당 10 / 15 / 20 || || '''탄약'''[br]1초당 20% / 30% / 40% || || '''은폐 게이지'''[br]초당 5% / 10% / 15% || || '''금속 소모량''' || 100 / 100 + 200 / 100 + 200 + 200 || || '''건설 시간''' || 21초 (첫 건설) / 5.25초 (옮긴 후 건설) || [youtube(h0Ho7EMDHiw)] ~~근처에 엔지가 있으면 프라이팬으로 패면서 여기에 디스펜서가 필요하다를 외쳐주는 게 예의라 [[카더라]].~~ 아군을 지원하는 보조형 구조물. 소모 금속 100. 가만히 놔둔 상태의 건설 시간은 21초, 재배치 시간은 10.6초. 파괴 시 잔해 금속은 50이 나온다. 디스펜서에 근접한 아군들의 체력을 느린 속도로 회복시켜주며 일정 시간마다 차오르는 게이지를 소모해 금속과 탄약을 공급받을 수 있다. 개선 시 한 번에 공급하는 금속과 탄약이 늘어나고 체력 회복 속도가 메디 건과 비슷한 정도로 빨라진다. 과치료 상태는 유지할 수 없지만 한 번에 여러 아군을 치료해줄 수 있고 여러 대의 디스펜서에서 치료를 받으면 회복량이 중첩되기 때문에 [[메딕(팀 포트리스 2)|메딕]]의 메디 건보다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 [[김대기(프로게이머)|적절한]] 위치에 디스펜서가 있으면 아주 유용하다. 아군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맵상에 놓인 메디킷이나 아모킷을 찾으러 가지 않아도 되며[* 맵에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메디킷과 아모킷은 위치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고 이것들은 먹으면 다시 재생성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한 번에 여러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메딕마저 없는 팀이라면 디스펜서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해서 아군들이 빨피이거나 탄약이 떨어진 상태로 리스폰 지점까지 달려가다가 로밍 중이던 적군에게 죽을 일이 줄어든다. 또한 디스펜서 주변으로 아군~~과 적 스파이~~들이 치료를 받거나 탄약을 수급하려고 모여들 것이고, 그 디스펜서를 기준으로 자연스레 아군들이 뭉쳐서 전선을 형성하게 되므로 디스펜서가 가지는 역할이 꽤 크다. 자원이 부족하거나 동선이 영 좋지 않은 맵의 경우 가히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 디스펜서에서 금속을 얻을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아군 엔지니어끼리 농사를 지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적이 코앞에 몰려오는 상황이면 누가 지었든 간에 센트리 건 하나를 빨리 3레벨까지 렌치질 해서 업그레이드를 도와주고, 그런 상황이 아니면 디스펜서를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금속을 가져가면 된다. 다만 아군으로 변장한 적 스파이도 치료를 받을 수 있고 투명화 시계의 게이지도 채울 수 있으니 디스펜서 주변을 항상 감시하자. 원격 조련 장비가 있다면, 디스펜서 옆면과 윗면에 총알과 로켓을 뿌려서 수시로 스파이 체킹을 해주자. 센트리부터 지으면 근처에 대형 아모킷이 스폰되는 게 아닌 이상 금속을 공급받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짓는 속도가 조금 늦더라도 디스펜서부터 먼저 짓는 것이 좋으며 게임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지나 적들이 스폰 근처나 점령 지점까지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디스펜서부터 짓는 것이 좋다. 메딕이 없는 상황에서 불에 타고 있거나 딸피가 된 아군들에겐 디스펜서만큼 중요한 것도 없으므로 짓고 또 짓자. 디스펜서의 위치 선정도 중요하다. 아군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선 근처이고 안전해야 하며, 센트리가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 설령 디스펜서가 파괴되더라도 다시 지으면 되는데, 디스펜서를 지키겠답시고 리스폰 지점 바로 앞에다 지으면 디스펜서를 이용하는 것보다 재보급 사물함에서 즉시 체력과 탄약을 회복하는 게 더 빨라서 디스펜서의 활용도가 뚝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아군들이 디스펜서가 필요한 순간에 찾지 못해 죽거나 먼 길을 돌아서 재보급 사물함까지 갔다 와야 하기 때문에 아군이 불만을 느끼기 쉬우며 "님 디스펜서 어디있음", "이게 왜 여기 있냐" 하는 식으로 엔지니어를 불평하는 채팅을 볼 수도 있다. 처음 하는 맵이라서 디스펜서를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면 치료제나 아모킷이 스폰되는 곳 바로 옆에 짓거나 전투가 벌어지는 곳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설치해 주자. 같은 팀에 엔지니어가 있다면 엔지니어가 지어놓은 디스펜서 바로 옆에다 놓기만 해줘도 된다. 스파이나 다른 적군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좁은 길목에 지어서 바리케이드 삼아 길을 막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지어서 밟고 위로 올라가 센트리 로켓 점프로만 갈 수 있는 위치로 올라가서 텔레포터 출구를 짓거나 센트리 건을 짓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센트리가 없는 곳에서 솔저나 데모맨을 만났을 때 적과 자신 사이에 디스펜서를 설치하여 적 투사체를 방어, 도망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물론 천장이 너무 낮은 것이 아니라면 스파이도 덕 점프 등으로 디스펜서를 타 넘을 수 있으므로 이걸로 길막을 한 뒤 센트리만 보거나 올라갈 때 쓴 디스펜서를 방치하지 말고 적절히 주변을 신경쓰는 것이 좋다. 센트리의 높은 화력과 어그로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디스펜서가 중심이 된 공격팀의 전진기지는 이동 경로이면서도, 곧 스파이는 물론 방어팀의 역공 때 최우선 타겟으로 지목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진기지화를 포기하고 더 안전한 곳에 농사를 짓게 되면 차라리 재보급 사물함을 이용하는 게 나을 정도로 디스펜서의 활용도가 뚝 떨어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위치를 바꿔야 한다. 가령 엔지의 등짝을 따고 교란기를 붙이거나, 우버차지로 밀고 들어오는 방어팀의 역공에 농사가 수시로 터져나갈 때는 차라리 안전한 위치에서 텔레포터 위주로 아군을 운송하는 게 좋다. 하나 팁이 있다면 금속을 빨리 받아야 할 때는 디스펜서 위로 올라가서 받는 게 좋다. 이 경우 금속을 2배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지만 디스펜서의 게이지도 2배 빠르게 줄어든다. 관련 [[밈]]으로 '''푸티스(Pootis)''', '''여기 디스펜서가 필요해!(Need a dispenser here!)'''가 유명하다. [[팀포2 헤비|헤비]]가 디스펜서 설치를 요청할 때의 대사("'''Put dis'''penser here!")의 앞부분만 뚝 잘라놓고 특유의 억양을 살려서 철자를 바꾼 것. 후자는 스카웃의 것.[* 데모맨, 스나이퍼도 같은 문장을 쓰긴 하지만 스카웃에 비해 임팩트가 약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